(비트코인 제 2의 버블을 기대 발언)

남아프리카공화국 인터넷 기업 시빅(CVC)의 창시자 비니 링햄(Vinny Lingham)이 이번 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또 다른 버블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인 비니 링햄은 현재의 암호 화폐 산업이 여전히 사용 사례, 유스케이스가 부족해 대중화는 아직 이르다고 진단하고 비트코인이 10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링햄은 다양한 사용 사례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천천히 극복되고 있고 또한 그는 비자(Visa)와 같은 전통적인 지불 시스템이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와 처리 속도를 위해 더욱 확장성을 넓혀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 가격이 지난해 큰 관심과 가격 상승으로 엄청난 양의 ICO 수가 늘어났고 결국 ICO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서 암호화폐 가격 하락을 불러왔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소매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더 이상 소비할 여력을 앗아간 걸로 풀이했고 또한 지난 번 그가 언급했던 베어마켓에서는 코인 보유 수를 줄여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말과 일치합니다. 그 반대로 불 마켓일 때는 투자를 다각화하여 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덧붙히며 비트코인의 베어 마켓으로 대중의 주목이 줄어드는 동안 더 천천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