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내부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규제를 하고있는 사이에 미국 워싱턴D.C에서는
중국이 비트코인을 이용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 채굴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는 당연히 중국이며 중국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75% 이상을 값싼 전기료를 이용해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비트메인 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절반 가까운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비트코인에 대한 중국의 통제력이 얼마나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물론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워싱턴과 백악관의 시각으로써 비트메인은 중국 규제로 인해 채굴량을 약 30%까지 축소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리플의 마케팅 전략팀의 코리 존슨(Cory Johnson)을 만나 이 같은 우려에 대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런 관심은 자연스럽게 XRP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고 리플의 SEC의 유가 증권에 대한 답을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 존슨(Cory Johnson)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백악관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의 80%와 이더리움 채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XRP는 채굴이 없기 때문에 미국 외의 다른 나라가 가지는 통제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미국 행정부가 이것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플랩스는 리플 공급의 약 60%를 관리하여 이는 탈중앙화와 유가증권 해석이라는 비판을 낳게 했다.
하지만 리플은 시작된 작은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샌프란스시코에서 열린 스웰
행사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연설과 새로운 XRP의 3개 금융 서비스를 발표했다.또한 방코 샌탄데르 은행을 통해 국경 없는 송금 비용을 확산시키고 실제 사용사례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을 열광시켰다. 존슨은 워싱턴 면담에 대해 처음 정부와 규제 당국자들과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았을 때 자신은 기대치가 정말 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그들이 자신에 대해 상당한 질문을 하는 것에 놀라웠다고 하고 분명한 것은 많은 해결할 사항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