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11월 10일 SK vs 두산 한국시리즈
이번 경기 sk는 선발로 박종훈이 나서게 되는데 32차례 등판으로 14승 9패 (4.23)을
기록하면서 그리 좋지는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점. 반면에 두산의 선발은
프랭코프가 나서게 됩니다. 이번 시즌 28경기를 나서 18승 3패 3.74를 기록하였는데
리그 후반에는 다소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었고 그나마 휴식기가
있었던 만큼 제구력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k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인 부분. 반면에 박종훈은 지난 경기 김광현처럼 한번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
[두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