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SK vs 두산
SK와이번스
SK는 이번 경기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게 됩니다. 김광현은 국내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명입니다. 비록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분명한건 최고의 컨디션일 때 150포심을 던질 수 있는 투수 라는 점.올 시즌 아직까지 완벽한 몸상태가 아닌지라 이닝 소화력에 있어서 다소 아쉬움을 들어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마치는 등의 모습은 기대를 걸어 볼 여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두산 상대로 선발로 나서 2승 1패 1.99로써 강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은긍정적인 부분
두산베어스
두산은 이번 경기 이영하가 마운드의 오르게 됩니다. 불펜으로 등장하다 8월 이후다시금 선발로써 모습을 들어내주면서 그나마 평범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올 시즌 40경기에서 10숭 3패 5.28로 그리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SK와이번스 승